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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틱 장애 한방 치료법)
작성자 프라임한의원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소리나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틱 장애라고 하죠.

해마다 개학 시즌인 3월에는 틱 장애로 병원을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는데요.

{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방신경정신과 박사, 동의대 한의대 신경정신과학 외래교수, 전 부산 동래구 한의사회 회장, 대한 스트레스학회 회원}

틱장애는 눈을 깜박이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 근육의 움직임이 주로 나타나는 근육틱과 음음 킁킁 혹은 남의 말을 따라하는 등 이상한 소리가 나타나는 음성틱으로 나뉩니다.

이런 틱증상이 나타난지 1년미만이면 일과성 틱장애, 1년이상 지속되면 만성틱장애,그리고 근육틱과 음성틱이 1년이상 나타나는 것을 뚜렛장애라고 합니다.

신학기에 아무래도 긴장감이 높아지므로 연중 지금 시기에 가장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틱 장애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지난 2014년 틱 장애 환자 1만6천여 명 가운데, 20살 미만 남성은 1만1천여 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습니다.

틱 장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거의 대부분의 질환이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틱장애도 또한 10명중 8,9명이 남자입니다.

그 이유는 틱의 원인이 되는 뇌의 과잉흥분성이 여자보다 더 강해서 그렇지 않나 추정합니다.

여아는 남아보다 틱이 잘 발생하지 않지만, 남자의 틱장애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틱장애는 뇌의 흥분성을 낮추어 주고 틱증상을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하며, 필요에 따라 생기능자기조절법을 병행하면 양호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10명 중 1~2명은 일시적으로 틱 장애를 겪는다고 하죠.

하지만 10명 중 3명은 성인이 돼도 만성적으로 틱 장애가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한데요.

무조건 화를 내거나 간섭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틱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틱이 나오는 것입니다.

틱을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혼을 내거나 지적하는 것은 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최대한 절제하고 가벼운 육체활동을 하며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뇌의 흥분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학습은 정상적으로 하되 너무 지나친 학원순례나 밤늦은 학습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틱 장애가 심하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강박증 같은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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